푸른 풍경이 인상깊은 경상북도 청도에 눈처럼 하얀 미목연이 도착했습니다. 쨍한 파란색의 어닝이 달린 미목연은 산토리니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동네의 풍경과 미목연은 위화감없이 어우러지고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한껏 편해지는 공간입니다. 일상의 삶이 지칠 때, 언제든 휴식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어줄 이곳 청도의 미목연. 과연 건축주님은 어떤 삶대로 주택을 꾸려나가고 있을까요?
광주 공장에서 청도까지 미리 달려가 도착한 청도, 크레인을 통해 한꺼번에 옮기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미리 통으로 제작이 완료된 미목연을 안착하는 자리에는 미리 평탄작업을 맞추어 주춧돌을 준비했습니다. 청도의 맑은 하늘과 어울리는 하얀 세라믹 사이딩의 미목연.
동글동글 자갈돌이 깔린 바닥에 미목연이 내려 앉습니다. 그레이 컬러의 징크 강판의 지붕컬러와 화이트 컬러의 세라믹 사이딩 그리고 파란 어닝이 뻗어나와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작은 디테일로 큰 변화를 만드는 모듈러주택, SD건축 특유의 섬세함이 함께 만들어갑니다.
건축주님의 미목연은 좌측에 폴딩도어를 달아 카페같은 느낌을 만들었습니다. 굳이 카페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미목연의 넓은 창으로 풍경을 바라보며 티타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죠. 데크를 설치하면 이동을 하기에도 한결 편해집니다. 화분을 심고, 작은 테이블을 두고 어떤 가능성이든 열어둘 수 있으니까요.
일상과 휴식을 분리시켜 줄 미목연, 데크 설치도 완료되었습니다. 데크를 설치하니 더 완성감 있는 주택의 모습이 보입니다.
주변의 조경도 점차 채워나가면 정말 나만의 집이 만들어집니다. 청도의 파란 하늘을 비추는 미목연의 시그니처 픽스창. 정말 동화같은 풍경이 연출되었습니다. 1층의 픽스창에 하얀 커튼을 달아 부드러운 인테리어 분위기도 만들었구요. 유난히 파랬던 날씨에 미목연은 마치 이것이 정답이라는 듯 어울렸습니다.
미목연의 복층 복도에 늘어진 픽스창에선 바깥의 풍경이 연신 쏟아져 들어옵니다. 내부의 편안한 컬러의 인테리어와 바깥의 풍경까지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집이니까. 지내기 가장 편한 공간이 되어야겠지요. 복층의 안전바는 안전을 위해 튼튼하게 설치되었습니다. 매트한 블랙의 컬러가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디테일한 부분까지 챙겼습니다.
주방의 구조들도 모두 쓰는 사람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쓰는 사람이 가장 편해야하니까. 고무나무로 SD건축이 자체제작한 싱크대는 화사한 내부 인테리어 컬러에 어울립니다. 빈티지한 느낌의 타일과 싱크대의 조화.
지역│경상북도 청도
모델│미목연 타입1
소재│외부 세라믹사이딩
면적│6평형 (7,090mm X 3,090mm)
푸른 풍경이 인상깊은 경상북도 청도에 눈처럼 하얀 미목연이 도착했습니다. 쨍한 파란색의 어닝이 달린 미목연은 산토리니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동네의 풍경과 미목연은 위화감없이 어우러지고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한껏 편해지는 공간입니다. 일상의 삶이 지칠 때, 언제든 휴식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어줄 이곳 청도의 미목연. 과연 건축주님은 어떤 삶대로 주택을 꾸려나가고 있을까요?
광주 공장에서 청도까지 미리 달려가 도착한 청도, 크레인을 통해 한꺼번에 옮기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미리 통으로 제작이 완료된 미목연을 안착하는 자리에는 미리 평탄작업을 맞추어 주춧돌을 준비했습니다. 청도의 맑은 하늘과 어울리는 하얀 세라믹 사이딩의 미목연.
동글동글 자갈돌이 깔린 바닥에 미목연이 내려 앉습니다. 그레이 컬러의 징크 강판의 지붕컬러와 화이트 컬러의 세라믹 사이딩 그리고 파란 어닝이 뻗어나와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작은 디테일로 큰 변화를 만드는 모듈러주택, SD건축 특유의 섬세함이 함께 만들어갑니다.
건축주님의 미목연은 좌측에 폴딩도어를 달아 카페같은 느낌을 만들었습니다. 굳이 카페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미목연의 넓은 창으로 풍경을 바라보며 티타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죠. 데크를 설치하면 이동을 하기에도 한결 편해집니다. 화분을 심고, 작은 테이블을 두고 어떤 가능성이든 열어둘 수 있으니까요.
일상과 휴식을 분리시켜 줄 미목연, 데크 설치도 완료되었습니다. 데크를 설치하니 더 완성감 있는 주택의 모습이 보입니다.
주변의 조경도 점차 채워나가면 정말 나만의 집이 만들어집니다. 청도의 파란 하늘을 비추는 미목연의 시그니처 픽스창. 정말 동화같은 풍경이 연출되었습니다. 1층의 픽스창에 하얀 커튼을 달아 부드러운 인테리어 분위기도 만들었구요. 유난히 파랬던 날씨에 미목연은 마치 이것이 정답이라는 듯 어울렸습니다.
미목연의 복층 복도에 늘어진 픽스창에선 바깥의 풍경이 연신 쏟아져 들어옵니다. 내부의 편안한 컬러의 인테리어와 바깥의 풍경까지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집이니까. 지내기 가장 편한 공간이 되어야겠지요. 복층의 안전바는 안전을 위해 튼튼하게 설치되었습니다. 매트한 블랙의 컬러가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디테일한 부분까지 챙겼습니다.
주방의 구조들도 모두 쓰는 사람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쓰는 사람이 가장 편해야하니까. 고무나무로 SD건축이 자체제작한 싱크대는 화사한 내부 인테리어 컬러에 어울립니다. 빈티지한 느낌의 타일과 싱크대의 조화.
널찍한 공간에서 이제 차근차근 삶을 채워나가실 차례입니다.
WRITER │ HE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