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러주택새로운 소담원, 그리고 나의 새로운 라이프

SD건축


지역충청북도 괴산

모델소담원 확장 모듈러주택

소재외부 방부목사이딩

면적22평형 (2층형, 루프탑 제외)




 SD건축이 선보인 새로운 소담원, 충청북도 괴산에 건축이 완료되었습니다. 디자인부터 인테리어까지 건축주님과 함께 만들어간 디테일, '내 삶대로'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모듈러주택을 보여드립니다. 소담원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과 목조주택의 튼튼함까지. 패시브 하우스로 향하는 궁극적인 목적과 함께하는 대티리의 소담원은 주거의 쾌적함까지 드립니다.

소담원 6평형에서는 볼 수 없었던 테라스를 이번 주택에서 만들어냈다.

대티리 소담원 22평형 모듈러주택

모듈러 주택

 모듈러 주택이란 공장에서 공정을 80프로 이상 마치고 현장에서 마무리 시공을 하는 공법의 주택입니다. SD건축은 광주의 공장에서 모듈 공정을 마치고 안전하게 운반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현장 시공을 마무리하여 원하는 주택을 빠르게 가질 수 있습니다. 22평의 주택이라도 기한 내 집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소담원 6평형에서는 볼 수 없었던 테라스를 이번 주택에서 만들어냈다.


 

 SD주택의 모듈러주택은 공장에서 일정하게 모듈 제작이 진행되기 때문에 계절이나 날씨 등의 어떠한 변수에도 상관없이 일정한 시간 내에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공장에서 제작이 되기 때문에 계획적이고 더 섬세한 작업이 가능하고, 건축주님과의 소통을 통해서 안착하는 대지나 건축주님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서 설계를 변경하는 등 디테일한 부분도 신경 쓸 수 있습니다. 모듈러주택은 현장에서 분진이나 소음의 문제도 덜어주기 때문에 친환경 건축법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웃들에게 환영받는 주택 모듈러주택, 대티리에 어떻게 설치가 됐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거실부터 시작되는 톤의 매력

대티리 주택은 편안하고 조화로운 톤으로 인테리어를 만들어냈다.

 이번 대티리 주택에서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는 바로 거실의 그린 톤의 템바 보드입니다. 채도가 낮고 중후한 컬러의 빈티지한 느낌과 시선을 잡아주는 텍스처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대티리 소담원은 바닥은 SPC 돌마루 재질로 폭신폭신한 촉감이 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찍힘 등의 단점이 강한 강화 마루와 다르게 가구에 찍히는 스크래치에 강하기 때문에 더욱 오래 쓸 수 있습니다. 단열과 통풍에도 좋고 친환경 재질로 에너지 낭비 없는 패시브 하우스에도 한 발자국씩 가까이 다가가는 중입니다.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던 거실의 공간에 한번 포인트를 주고 넘어가니 톤의 매력이 더더욱 살아납니다. 바닥의 어두운 컬러로 무거운 느낌을 주어 무게감을 잡아주고 그에 대비되는 흰색 벽과 천장, 그리고 자작 합판 마감이 빈티지하면서도 자연과 가까운 느낌까지 만들어 줍니다. 조명과 창문들까지 완벽한 플랜으로 거실은 풍경을 들이며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밝은 그린 컬러의 중문과 다른 톤으로 포인트를 주어 지루하지 않고 경쾌함을 준 것이 특징입니다. 

 손님을 맞는 응접실의 콘셉트에 맞추어 만들어진 1층의 공간. 쓰는 사람이 가장 편안하도록 주방을 설계하였습니다. 손님들을 맞이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맛있는 음식들을 함께 나누고 편안한 대화를 나눌 거실의 공간은 SD건축의 설계로 완벽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소통을 통해 건축주님의 취미, 니즈를 완벽히 파악하고 꼭 들어맞는 집을 만들 수 있다는 것. 모듈러주택, 그리고 SD건축이기에 가능합니다.


 언뜻 불규칙해 보이는 픽스 창의 크기들은 같이 어우러지니 그곳에서 균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액자를 걸지 않아도 자연이 심심하지 않도록 내부를 밝혀주고 매일매일 다른 그림을 걸어줍니다. 가로형으로 길게 늘어진 창문과 세로로 길게 뻗은 창문의 조화는 이곳에 계속 머물고 싶도록 만듭니다. 기성 창문 프레임 크기가 아닌 대티리 모듈러 주택에 딱 맞추어 제작한 시스템 창문들이기 때문에 더 특별할 수밖에 없습니다. 디자이너가 이곳에 진짜 산다는 생각으로 설계하여 곳곳에서 섬세함이 느껴집니다.

 중문의 출입문은 폴리카보네이트 유리로 일반 불투명 유리보다 더 유니크한 분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렇게 창문 하나도 디테일을 살리니 전체적으로 유니크한 분위기가 특히 살아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건축주님은 마당으로 강아지가 편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장치를 만들고 싶어 하셨습니다. 펫 도어를 설치하여 반려동물과 모듈러 주택에서 편히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면에 데크를 크게 설치하여 아웃도어 활동을 크게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널찍한 데크를 만들어 강아지도 폴짝폴짝 산책하기 좋은 곳이 되었습니다.








 소담원에 없었던 루프탑이 2층에 생겨났습니다. 침실의 창문을 통해 출입이 가능합니다. 휴양림 모델에만 있었던 루프탑, 가장 아쉬워하셨던 부분이었죠. 소담원, 드디어 모듈 확장을 통해 루프탑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2층 침실의 높이도 높아지고 거실과 주방도 큼직큼직하게 분리되었습니다. 2층에는 침실뿐만 아니라 작업실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큰 창문이 있어 여유롭게 풍경을 담아내며 작업을 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2층으로 통하는 계단, 계단의 폭부터 높이까지 지내는 사람에게 편하도록 맞추어 만들어나갔다.

 

 특히 2층은 1층과 완벽히 분리되어 나만의 공간, 프라이빗 한 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침실과 작업실 공간, 그리고 침실에서 통하는 테라스까지. 2층에서는 복잡한 생각 없이 그저 편안함만 즐겨보세요. 따스한 햇살이 드는 창들은 불을 켜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내부를 밝혀줍니다.



WRITER │ HE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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